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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15

매실 소주 '서울의 밤 PLUM SPIRITS' 안녕하세요. 저번에 플렉스 마트에 갔을 때 샀던 소주를 드디어 마셨습니다. 오징어 트럭이 나왔길래 오징어회를 사 와서 소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서울의 밤이라는 제품입니다. 25도이며 용량은 375ml인 제품입니다. 구매 가격은 플렉스 마트에서 구매한 거라 가격을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인터넷 가는 7,200원입니다. 저온 2차 증류와 냉동 여과 기술로 깨끗하고, 황매실을 증류하여 풍부한 과실 향을 담아냄 증류 주라 고합니다. 진처럼 지배적이지 않으며 보드카처럼 사라지지 않는 맛을 냈다고 해요. 맛은 매우 깔끔한 매실향이 나는 증류주였습니다. 25도라고 하기에는 많이 쓰지 않고 매실향이 살짝 나서 거부감이 드는 맛은 아니였습니다. 매실향이 은은하게 나서 토닉워터랑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깔.. 2021. 7. 24.
와인맛 홍차 '몰레즈나 아이스 와인티 시럽'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와인맛 홍차를 선물로 받았었는데 냉장고에 놔두고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야 열어봤습니다. 다솔에서 만든 몰레즈나 아이스 와인 티 시럽입니다. 용량은 300ml / 500ml 이렇게 있고 가격은 300ml 15,000원 500ml 19,500원입니다. 선물 포장을 원하면 추가 금액을 내면 할 수 있습니다. 300ml짜리 선물포장은 박스이며 아래 사진과 같은 상자에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달지 않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티입니다. 사이다나 탄산수와 잘 어울려서 물을 타서 드시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달달한 걸 좋아하신다면 사이다를 단걸 안 좋아하신다면 탄산수와 드시는 걸 추천해요. 티 자체가 많이 달지 않지만 전 사이다보다는 탄산수와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타자마자 먹는 것보다 조금 .. 2021. 7. 23.
과실주 '순하리 레몬진' 안녕하세요. 마트에서 술이 세일하길래 레몬이네 하고 집어온 제품이에요. 별생각 없이 들고 왔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더라고요. 순하리 레몬진입니다. 통 레몬 그대로 담아 만든 레몬진이라고 합니다. 4.5도 밖에 되지 않는데 소주보다 빨리 취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맛있어서 홀짝홀짝 마시다가는 내일 아침 엄청난 후회를 할 것 같은 아이였습니다 7도 버전도 있는데 그냥 4.5도만 마셔야겠어요. 술이 약한 편이 아닌데 먹고 나니까 핑 돌더라고요. 맛은 진짜 레몬맛이 강해서 좋았어요. 과실주 좋아하시는 분은 잘 드실 것 같아요. 전 과실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또 사 먹을 것 같은 맛이에요. 용량이 큰 버전도 있으면 좋을 텐데 작은 것 밖에 없어 아쉬웠어요. 다음에 마트 갔을 때 세일하면 한가득 쟁겨두고 더울 .. 2021. 7. 22.
서울우유 아이스크림 '흰우유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서울우유에서 아이스크림은 만들었다고 해서 한번 사 먹어보고 싶었는데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한번 사서 먹었습니다. 겉도 아주 맘에 들어서 맛도 엄청 기대한 제품이었어요. 깔끔하게 되어있는 게 딱 제 스타일입니다.😁 총 내용량 474ml 총 칼로리 687kcal 역시 아이스크림은 칼로리를 무시할 수 없네요. 양심상 반은 남겼습니다. 역시 흰 우유 아이스크림답게 맛은 진짜 우유맛이었어요. 남편은 심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전 심심한 맛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우유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 먹으면 별로라고 할 것 같은 맛이에요. 빵 하고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크래커에 올려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초코맛과 딸기맛도 있는데 다음에는 그걸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정말 초.. 2021. 7. 20.
김포 김밥 '홍성래특허김밥' 안녕하세요. 구래동에 있는 홍성래 특허 김밥이라는 김밥집이 있는데 지나가다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꽁치김밥을 파는 곳이더라고요. 평소에 용기가 안나서 못 먹었는데 오늘 용기를 내서 한번 시켜봤습니다. 특허김밥 4,800원 유기농쌈김밥 5,000원 우동 5,000원 특허 김밥은 비주얼부터 별로였어요. 단무지도 하얀색이라 색감이 이쁘지 않았습니다. 소스와 상추(?)와 단무지, 꽁치가 들어있는 김밥이었어요. 생선 비린내는 나지 않았고 그냥 꽁치에다가 밥을 먹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나마 같이 주신 간장에 찍어먹으면 먹을만했어요. 꽁치 좋아하시는 분은 맛있다고 드실 것 같아요. 정말 꽁치 맛이 많이 납니다. 같이 들어있는 소스도 분명 맛은 있어요. 근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불닭소.. 2021. 7. 8.
모현상회 '연어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플렉스 마트에서 구매한 제품을 먹어봤습니다. 두 가지를 먹어봤어요! 스위트 갈릭 연어 스테이크 / 핫 치즈 연어 스테이크 [스위트 갈릭 연어 스테이크] 150g 제품명과 같이 달달한 갈릭맛이 났습니다. 생각보다 마늘의 향이 진하게 나서 좋았는데 소스의 맛이 강해서 마지막에는 조금 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어는 비릿 맛도 안 나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식사로 먹기에는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었고 안주나 다이어트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핫 치즈 연어 스테이크] 150g 치즈가 많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매콤 고소 달달한 맛이 나는 연어 스테이크입니다. 이 제품도 소스가 조금 짜요. 연어의 느끼한 맛을 매콤함으로 잡아주는 맛이 었습니다. 스위트 갈릭 먹고 먹었.. 2021. 7. 8.
자담치킨 '스리라차키친' 안녕하세요. 드디어!! 스리라차 치킨을 먹었습니다. 저희 동네에 자담치킨이 있는데 그것도 3개나! 근데 먹으려고 할 때마다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이번에는 꼭 먹겠다는 의지로 전화를 계속해서 다행히 한 곳에서 시킬 수 있었습니다. 배달이 1시간 반 걸리고 배송비도 3천 원 든다고 했는데도 먹겠다고 시켰습니다. 양파채를 안 주셨어요. 다 먹고 다음날 양파채가 없다는 걸 알아서 말은 안 했는데 다음에 시킬때 신경 써달라고 해야겠어요.😥 배달도 도영이 자는 시간에 딱 맞춰와서 일단 도영이에게 양해를 구하고 치킨을 먹었습니다. (엄마 배고픈게 먼저야^^) 일단 닭다리를 한입 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오래 걸려서 받은 보람이 있는 맛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양념을 매콤 달달한 맛이.. 2021. 7. 6.
얼려먹고 거꾸로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 안녕하세요. 장 보면서 남편 몰래 요구르트를 하나 집어왔습니다. 마트 갈 때마다 눈독 들였던 요구르트예요. 샤인머스캣맛이라 먹어보고 싶었는데 남편이 한눈파는 사이에 카트에 담아 사 왔습니다. 어렸을 때 왜 그렇게 거꾸로 뚫어서 먹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나를 이해할 수 없지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거꾸로 먹었기에 지금 이 제품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 거꾸로 야쿠르트가 나왔을 때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 개는 그냥 까서 먹어봤는데 진짜 샤인머스캣맛이었어요. 샤인머스캣이 맛있다고 유행일 때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안 달아서 실망했었는데 그냥 이걸 사 먹을 걸 그랬나 봐요. 달달하니 복불복 없이 맛있네요.😂 얼려서도 먹어봤어요. 어렸을 때는 입구가 좁아서 티스푼으로 파먹었는데 이제 어린.. 2021. 7. 5.
파니니 '그린래빗 바질 치킨 머쉬룸 파니니' 쿠팡 로켓프레시 안녕하세요. 오늘도 로켓프레시를 이용해 아침을 시켜봤어요. 이번에는 파니니입니다. 후기 보고 맛있어 보여서 주문했어요. 그린래빗 바질 치킨 머쉬룸 파니니 COUPANG www.coupang.com 왜 자꾸 젓어오는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한시간있다가 가지고 들어왔더니 종이가 찟어지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음식에는 문제 없으니 포장을 사부작사부작 뜯어봤어요. 1개당 560kcal로 높았어요.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넉넉한 칼로리 섭취가 될 것 같습니다. 데우기 전 빵은 눅눅하고 질긴 빵 같았어요.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분명 빵이 맛없을 것 같기에 전 에어프라이어에 데웠습니다. 내용물은 치즈, 토마토, 버섯, 로메인, 베이컨, 닭가슴살, 바질 페스토 소스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페스토 소스와 닭가슴살이 버무려져 있는..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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