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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식으로 추러스를 먹어봤습니다.
라베니체 가까이에 있는 곳이에요. 산책하고 달달하게 후식으로 먹으려고 갔습니다.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좋은데 유모차가 들어가기는 살짝 비좁아서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남편과 데이트할때 츄러스 트럭이 보이면 종종 사 먹었어요.
요즘은 어딜 나가지 않으니 먹기 힘들었는데 가까이에 매장이 있었네요.
제가 처음 먹어본 츄러스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쫀득한 츄러스여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여긴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바삭 보다는 쫀득한 맛이 강한 츄러스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인지 생각보다는 맛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습니다.
주변에 츄러스 파는 곳이 많이 없으니 생각날 때 종종 이용할 것 같아요.
그리고 리뷰 이벤트 중이어서 롱츄러스나 아메리카노를 주니 지금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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