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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냥일상

휴게소 감자 만들기

by 포냥부부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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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조동 언니가 감자를 줘서 저녁으로 감자를 삶아 먹었는데 

남아서 휴게소 감자를 만들어 봤습니다.

 

 

버터를 녹이고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1차로 구워줬어요!

버터에 닿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버터로 구워먹는 것도 맛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너무 많이 넣어서 덜어내고 구웠습니다.

살짝 버터가 살아지면 설탕과 소금을 뿌려줍니다!

꼭 둘 다 넣어줘야 맛이 있더라고요.

취향껏 넣어 줬습니다ㅎㅎ

 

설탕과 소금을 넣고 더 노릇해지도록 구워줬어요.

설탕과 소금이 녹아서 감자에 배이도록 골고루 구워줬답니다.

 

사실 속까지 그맛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 겉 양념을 짜고 달게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같이 먹었을 때 간이 맞더라고요.

 

오늘 저녁으로 찐 감자를 먹고 간식으로 휴게소 감자를 먹었네요.

하지만 감자 파티를 했는데도 감자가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

당분간 휴게소 감자를 계속 만들어 먹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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