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준비한 이유식 준비물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1. 냄비
- 냄비는 눈금과 따르기 쉽게 뾰족한 부분이 있는 냄비가 편해요.
하지만 저처럼 아무 냄비나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가 좋아요.
2. 이유식 용기
- 유리 / 도자기 / 트라이탄 중 전 유리를 선택했어요.
작은 용량을 오래 못 쓴다고 해서 전 270ml로 샀어요.
8개 정도면 충분히 쓸 것 같아요.
3. 칼
4. 가위
- 전 다지지 않을 거라 작은 칼만 준비했습니다.
다져서 사용하실 분은 큰 칼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5. 스파츌라
6. 감자칼
7. 핸드블렌더
- 전 빻거나 다지지 않고 갈아버려서 필요해요.
빻으실 분은 절구를 사시는 걸 추천해요.
8. 작은 접시
9. 계량컵
- 냄비에 눈금이 없어서 따로 샀어요.
- 체망 사용할때 받치는 용기로 쓰면 좋아요.
10. 채망
11. 넓은 볼
- 체망 사용 시 필요해요.
12. 도마
13. 저울
제가 준비한 재료는 이렇게 있어요.
이 외의 이유식 큐브와 이유식 스푼, 이유식 그릇 등이 필요해요.
초기 미음 만들기 시작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하나씩 추가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위에 13가지를 준비하시면 초기에서는 못 만드는 음식은 없습니다.😉
집에 있는데 한두 번 사용했던 건 잘 닦아서 아기용으로 바꿔 사용하고
필요한 게 있으면 저렴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이유식이 끝나고 완료 식이 되면 아무래도 식기를 같이 사용할 것 같아서
전 많은 돈을 드려 사지는 않았어요.
초기에는 중기로 넘어가면 필요한 게 더 생긴 하고 하니
그때 또 구매를 해보고 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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