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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우동 맛집 '역전우동 04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이마트로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갔는데 이마트 옆에 포장마차가 생겼더라고요. 제가 포장마차에서 잔치국수나 우동을 먹어보는 게 소원인데 아기가 없을때는 포장마차가 근처에 없어서 못 먹었고 지금은 아기가 있으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마트에서 가까운 역전우동0410 김포구래점을 찾아갔습니다. 바 형식의 테이블이 있었고 테이블은 2인 기준 9개가 있었어요. 출입구 쪽의 테이블 4개는 붙여서 4인으로 쓸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매장 자체는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못 갈 것 같았습니다. 여기는 주문, 결제를 키오스크로 하더라고요. 얼큰우동을 먹고 싶었는데 겨울 한정이라 먹지 못했어요.😥 이번 겨울에 다시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얼큰우동.. 2021. 6. 25.
초기이유식 '완두콩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두콩 미음을 만들어봤어요. 완두콩을 생게 없어서 냉동으로 구매해왔습니다. 완두콩 하나하나까는데 이유식을 계속 만들어 줘야 되는 건지 약간의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됬었습니다. 완두콩 아직 많이 남았는데 언제 다 손질할지 모르겠네요.😥 준비물 1. 쌀가루 18g 2. 완두콩 15g 만드는 방법 1. 냉동 완두콩을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2. 냉동 완두콩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주세요. 냉동이 살짝 녹으니까 벗기기는 쉬었습니다. 하지만 손이 많이 가는 건 변하지 않아요. ㅠㅠ 3. 완두콩을 푹 삶아줍니다. 삶은 완두콩은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제가 항상 푹이라고 하는데 만졌을 때 으스러질 때까지 삶아요. 그래야 믹서기에서도 잘 뭉개지고 혹시 안 갈린 게 있더라고 제가 눌러서 으깰 수 .. 2021. 6. 24.
김포 스콘 카페 '비토스콘' 안녕하세요. 요즘 스콘에 빠져서 스콘을 찾아다니던 중 가까운 곳에 스콘이 맛있다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테이블이 작게 있어서 커피도 마시며 스콘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를 안고 들어갔더니 친절하게 스콘을 담아주셨어요. 제일 잘 나가는 메뉴들로 추천받아 샀습니다. 제가 산 스콘은 플레인 스콘, 대파 치즈 스콘, 얼그레이 스콘, 치즈 스콘입니다. 플레인은 딱 스콘의 맛이었어요. 고메 버터의 향이 풍부한 수제 스콘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스콘의 맛이 매력이 있었어요. 대차 치즈 스콘은 야채 과자? 같은 느낌의 스콘이 었어요. 먹는 내내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어디서 먹어봤더라?" 이러면서 먹었는데 끝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비슷하게 생각난 건 야채 과자였어요. 비스켓으로 된 야채.. 2021. 6. 23.
초기이유식 '오이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남편이 정말 싫어하는 오이 미음이에요. 만들 때 오이 냄새난다고 엄청 싫어했어요. 하지만 내 자식은 오이를 먹고 자랐으면 좋겠어서 오이 미음을 빨리 시작했습니다. 🤣 준비물 1. 쌀가루 18g 2. 오이 15g 만드는 방법 1. 오이를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로 잘 헹궈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2. 준비한 오이를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3. 찬물 360ml에 쌀가루 18g을 풀어준 뒤 오이 15g을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5분간 잘 저어 가면 끓여주세요. 4. 다 끓인 오이 미음을 체망에 걸러줍니다. 5. 한 끼 분량으로 나눠 담아주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줍니다. 오이라서 수분이 많아 그런지 4개가 나왔어요. 하루는 두 끼를 먹어야 .. 2021. 6. 23.
김포마산동에 새로 생긴 '초록마을 은여울공원점' 안녕하세요. 마산동에 초록마을이 오픈을 했더라고요. 2021년 6월 22일 오픈이었습니다. 마침 도영이 이유식 재료를 사러 갔어야 됐는데 오픈을 했다고 해서 가봤어요. 새로 오픈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어요. 😥 첫 오픈이라고 물건이 싼건 아니었어요. 그냥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만원 이상 구매 시 룰렛을 돌려서 사은품을 받아가는 이벤트였어요. 물건 할인이 많은 것도 아닌데 아파트 앞에 새로 생겨서 그런지 손님이 진짜 많더라고요. 역시 오픈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장기점은 너무 멀어서 유모차를 끌고 1시간을 가던지 차를 끌고 갔었는데 도보 15분 거리에 생기니 너무 좋아요. 이제 한번에 왕창 사서 저장해두지 않고 필요할 때 가서 살 수 있을 것.. 2021. 6. 23.
김포 카페 '카페 심세정' 안녕하세요. 오늘 카페 심세정을 다녀와봤어요. 퇴근길에 있는 카페라 항상 봤었는데 이제야 가봤습니다. 외관과 주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주문하는 건물에는 간단하게 옷을 팔더라고요. 벽 쪽으로 작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자리가 없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이 있는 건물입니다. 이쁘게 꾸면 봤어요. 유모차를 끌고 갔더니 자리가 살짝 애매했습니다. 안기 불편한 의자도 있더라고요. 그것 빼고는 조용하고 넓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커피나 음료를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제가 주문한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바닐라라떼비엔나 였어요. 케이크도 팔고 머랭 쿠키도 팔더라고요. 다음에 오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커피맛은 살짝 연했지만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이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 2021. 6. 23.
초기이유식 '애호박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호박 미음을 만들었어요! 저도 좋아하는 식재료라 도영이가 잘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준비물 1. 쌀가루 18g 2. 애호박 15g 만드는 방법 1. 애호박을 흐르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잘 씻어주고 썰어줍니다. 애호박을 껍질은 사용하지 않아요. 아직 아기가 먹기에는 힘들다고 해요. 네토막을 내서 준비해줍니다. 2. 애호박을 푹 삶아줍니다. 삶은 애호박은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전 믹서기에 갈기 때문에 따로 씨를 빼지 않았어요. 갈리지 않았더라고 마지막에 체망에 걸라주기 때문에 그냥 사용했습니다. 3. 찬물 360ml에 쌀가루 18g을 풀어주고 애호박 15g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5분간 잘 저어가면 끓여주세요. 4. 다 끓은 애호박미음은 체망에 한번 걸.. 2021. 6. 22.
초기이유식 '브로콜리미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로콜리 미음을 만들었어요! 준비물 1. 쌀가루 18g 2. 브로콜리 15g 만드는 방법 1. 브로콜리를 베이킹소다에 5분 정도 담가주세요. 2. 브로콜리를 건져 흐르는 물에 잘 씻고 푹 삶아줍니다. 3. 삶은 브로콜리는 건져서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4. 찬물 360ml에 쌀가루 18g를 넣고 풀어주세요. - 꼭 찬물로 해야 쌀가루가 잘 풀려요! 5. 4번에 브로콜리 15g을 넣고 끓여줍니다. 중불로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여 5분간 저어 가면 끓여주세요. 6. 다 끓인 브로콜리 미음을 한번 걸러줍니다. 7. 한 끼 분량만큼 나누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시면 됩니다! 브로콜리 간 게 남아서 큐브에 넣어 냉동보관을 했어요. 완전히 얼면 지퍼팩에 따로 만든 날짜와 제품명을 기입하고.. 2021. 6. 21.
김포 빵집 '썸원스브레드' someonesbread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빵집을 들렀습니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빵집이에요! 빵의 종류가 많은 곳은 아니에요. 테이블도 뒤쪽으로 몇 개 없는 곳이랍니다. 유모차가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에요. 😥 그래서 전 빵을 사서 집에서 먹었어요. 제가 3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빵이 이것밖에 없었어요. 종류가 많이 없어서 엄청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콘을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재방문 한 곳이라 스콘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스콘을 3개 사고 크로와상 버터가들어간 프레첼을 샀습니다. 스콘은 텁텁한듯 부드러운 그 맛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크로와상은 다음날 먹었는데 날씨에 습해서 그런지 하루가 지나니까 빵이 눅눅해져서 맛이 없어졌어요. 눅눅해질 수 있는 빵은 사서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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